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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글로벌 최초 FIDO 인증 취득, 국내 최초 DID 상용화

경제

by Newsis1 2022. 5. 1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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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증 시장을 정복하다

글로벌 최초 FIDO 인증 획득

라온시큐어는 FIDO 생체 인증을 결합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 시장의 선두주자다. 2015년 글로벌 온라인 신원 인증협의회읜 FIDO Alliance로부터 세계 최초로 FIDO certified 인증을 획득했다. FIDO Alliance의 이사회 멤버로서 각종 FIDO 관련 정책 및 솔루션 개발에 대한 의사 결정 참여 권한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선도 기업들 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 유망 기업까지 잠재 고객 영역을 넓혔다.

 

라온시큐어 사업 부문별 내용
라온시큐어 사업 부문별 내용: 솔루션(통합접근관리, PC보안, 모바일 보안) / 서비스(유비쿼터스PKI, 기타)

 

국내 최초 DID 상용화

국내 최초로 DID를 상용화했다. 2019년 출시한 블록체인 기반 DID 플랫폼 ‘OmniOne’(이하 옴니원)으로 정부 및 기업 주도의 FIDO 생체인증 신원증명을 제공한다. 관련 레퍼런스는 행정안전부 모바일 운전면허증·공무원증, 병무청 전자 지갑 및 간편인증 서비스, 과기부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 등이 있다. 정부 주도 사업은 매출에 기여하는 바는 미미하지만 시장 선점을 위한 레퍼런스로 최적화 되어있다.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서의 기술력은 충분히 갖췄다.

 

라온시큐어 매출 비중
라온시큐어 매출 비중: 모바일 보안(51%), 통합 접근 관리(14%), PC보안(12%), 유비쿼터스PKI(3%), 기타(20%)

 

미국 CVS에 솔루션 공급 등 성공적으로 해외 진출

해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2021년 자회사 Digital Trust Networks(미국 법인)를 통해 미국 CVS에 DID 솔루션 공급을 체결했다. 올 상반기 중 인프라 공급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시범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관련 매출은 올해 부터 점진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라온시큐어 주요 고객사
라온시큐어 주요 고객사: 금융(한국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 공공(국세청, 행정안전부, 병무청, 외교부 등) / 기업(카카오, 네이버, 삼성, LG전자 등)

 

전통 보안·인증 사업 부문도 견고하다. 금융 거래에서 필수적인 모바일 보안 솔 루션 4종(모바일 백신, 모바일 암호인증, 모바일 단말관리, 가상키보드 등)을 모 두 제공하는 국내 유일 업체다. 사업 부문은 솔루션 사업과 서비스 사업으로 나 뉜다. 솔루션 사업은 (1) 통합접근관리(2021년 매출 비중 14%), (2) PC 보안(12%), (3) 모바일 보안(51%)이다. 서비스 사업은 (4) 유비쿼터스PKI(3%), 5) 기타(20%)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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