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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 땅부자 회사에 투자해보자(자산재평가를 하면 금상첨화)

경제

by Newsis1 2022. 2. 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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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BR이 낮은 땅부자 회사는 하락장에서 잘 버틴다.

청산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인 PBR은 시가총액을 회사의 자기자본(순자산)과 비교한다. PBR이 1배 이하면 시가총액이 회사 자기자본(순자산)보다 작기에 저평가다(시가총액<회사 순자산). 보유 재산가치 덕분에 PBR 1배 이하 회사는 하락장에서 잘 버틴다. 보통 땅부자 회사들은 대표적인 저 PBR 회사들로 굴뚝회사들이다. 굴뚝회사다 보니 바이오, 게임회사들과 달리 땅이 많이 필요했고 오랜 기간 그 땅을 보유해왔다.

 

저PBR
저PBR

 

2. 자산재평가를 하면 PBR과 부채비율을 낮춘다.

일부 저 PER 회사들의 경우 보유한 땅을 저평가된 상태로 장부평가를 해둔 경우가 더러 있다. 지금도 저 PBR인데 자산 재평가를 하면 회계장부상 자기자본(순자산)이 늘어 더욱 저 PBR이 된다. 부채비율은 부채를 자기자본(순자산)으로 나누는데 분모인 자기자본(순자산)이 늘어나니 부채비율도 낮아진다. 향후 자산재평가로 PBR과 부채비율이 낮아진다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이므로 투자할 만하다.

2015년 1월 굴뚝기업 대한방직은 자산재평가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년 주가 상승률도 100%가 넘었다. 자산재평가 결과 자기자본(순자산)이 증가되고 그 결과 부채비율을 낮추게 되었다. 

 

3. 알짜 땅부자 회사는 뉴스 검색만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자산재평가, 저 PBR로 뉴스 검색을 해보자. 그러면 자산재평가가 필요한 알짜 땅부자 회사들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증권사 리포트나 추천 종목 중에서도 자산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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