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정예화 한 참모’와 “분야별 민·관합동 위원회”로 조직개편
- 공무원 및 민간 최고 인재, 해외 교포, 경륜 있는 중장년층, 패기 있는 젊은 인재 등 실력만 있으면 누구라도 국정운영 참여
- 국정운영 참여 민간인에 대한 윤리·감시체계 마련
수석비서관 폐지, 민정수석실 폐지, 제2부속실 폐지, 인원 30% 감축 등 조직 슬림화
- 대통령실은 슬림한 기능 중심 전략조직으로 재편
- 대통령실은 범부처·범국가적 현안 기획·조정·추진, 미래전략 수립에 집중
총리 및 장관 자율성, 책임성 확대
세종 제2집무실 설치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대통령 집무실, 비서실, 분야별 민관합동위원회 설치
- 대통령과 공무원, 민간인재들이 함께 일하고, 국민과 항상 자유롭게 소통하는 대통령실로 공간 재구성
대통령 관저,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이전
- 집무실과 관저의 공간적 분리로 대통령 가족·친인척 국정관여 우려 차단
기존 청와대 부지는 국민의 품으로
- 권력자의 ‘폐쇄적 공간’에서 국민 모두가 누리는 ‘열린 공간’으로 재구성
-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재탄생
- 전문가와 국민여론 수렴을 통해 구체적 활용방안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