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플라이텍은 1999년 중국에서 설립된 스마트 음성 및 인공지능 기업으로 음성합성 및 인식, 기계 번역, 자연언어 이해, 기계학습 등 핵심 기술 보유. 중국 스마트 음성 시장 점유율 60%로 1위. 화웨이, 샤오미, 오포 등 대다수 로컬 스마트폰 업체들에 음성인식 솔루션을 탑재.
2017년 아이플라이텍(음성인식)은 중국 정부로부터 바이두(자율주행), 알리바바(스마트시티), 텐센트(의료영상)와 함께 중국 4대 국가 인공지능 플랫폼 핵심기업으로 선정. 미국 스탠퍼드대가 주관한 언어 인지 테스트(SQuAD)에서 구글, MS 등을 제치고 세계 1위 차지.
최대주주는 지분 11.2%를 보유한 중국 1위 통신사 중국이동통신(China Mobile). 실질적 최대주주는 창업자 류칭펑 회장(7.3%)과 중국 과학기술대학 자산운영공사(3.6%).
2021년 상반기 기준 솔루션별 매출 비중은 오픈 플랫폼 및 소비자 29.76%, 교육 29.1%, 스마트시티24.2%,통신사네트워크11.0%,기타 16.9%로 구성.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자동 번역 소프트웨어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 Iflytek AI 가상 앵커 시스템을 통하여 31개 언어와 방언으로 24시간 방송 지원.
중국 음성인식 시장의 최강자
<2020-2021 중국음성산업발전백서>에 따르면 2021년 중국 음성인식 시장 규모는 285억위안(약 5.4조원)으로 전년동기비 44% 성장. 아이플라이테크가 점유율 60%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빅테크 3사 ‘BAT’ 합산 점유율은 약 20%를 기록해 1강3중 구도 형성.
음성인식 정확도 98.1% 이상, 이미지·음성·얼굴 식별을 겨루는 '블리자드챌린지'에서 14년 연속 우승차지. 화웨이,샤오미,오포 등 대다수 로컬 스마트폰 업체들에 음성 인식 솔루션을 탑재.
아이플라이텍 오픈 플랫폼
아이플라이텍 오픈 플랫폼은 중국 최초의 인공지능 오픈 플랫폼으로 플랫폼 개발자 수 220만명, 커버 단말 30.2억대, 업계 적용 사례 93만 이상 보유. 개발자들은 음성인식, 음성합성, 자연어 처리, 이미지 식별, 안면인식, 문자식별 등 솔루션 활용 가능. 오픈 플랫폼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공유 서비스를 확대하고 오픈소스로 기술을 공유하면서 아이플라이텍 생태계를 확장.